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우(야구선수)/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시범경기 == 팀이 처음으로 1군으로 올라온 시즌이었지만 [[스프링캠프]] 기간동안 연습경기에서 코칭스태프에게 그다지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귀국하자마자 김경문 감독이 2군으로 내려보냈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이 생각외로 빨리 1군으로 콜업시켜 [[KBO 시범경기|시범경기]] 3번째 경기(3/12일 LG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하여 5타수 4안타 1득점의 좋은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1회말에 출루하자마자 임찬규에게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43135|견제사를 당하고 만다.]] 3월 13일 마산 LG전에 선발 2루수 겸 톱타자로 출장하였다. 그러나 1회에 실책을 범하고 ~~마의 1회~~ 타격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의 부진함을 보이고 포지션 경쟁자 [[차화준]]으로 문책성 교체를 당했다. 3월 14일 포항 두산전에서도 선발 2루수 겸 [[테이블 세터|1번타자]]로 출장했다. 그러나 이날도 3타수 무안타 1병살타의 화려한(...) 타격 솜씨를 자랑했다. 게다가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생각 없는 번트플레이[* 번트 치기 딱 좋은 공에 뱃을 뺏는데 빼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 번트를 댄 줄 착각한 2루주자가 스타트를 끊었다가 포수에게 견제사 당했다. [[김재현(1975)|김재현]] 해설위원도 박민우의 이러한 아쉬운 플레이를 지적하였다.]로 아웃카운트 1개만 공연히 늘려주고 타격자세로 전환해 타격을 했으나 '''병살타'''를 작렬해 무사 1,2루에서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3개를 헌납하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결정적인 삽질로 NC는 결국 두산에게 0:1로 졌다. 3월 15일 포항 두산전에는 [[차화준]]이 2루수로 출장해 선발 출장하지 못하고 8:5로 뒤진 8회 주자 1, 2루의 절호의 추격 찬스에 대타로 등장하였으나 [[김명성(1988)|김명성]]의 공을 멍하니 쳐다보며 4구만에 폭풍삼진을 당하고 기회를 날려먹었다. 3월 19일 마산 KIA전에서 7:5로 뒤진 8회말 대타로 등장하여 초구만에 타격을 하여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NC는 경기내내 7:0으로 뒤지다가 5점을 몰아쳐서 역전할 수 있는 추격찬스였다. 3월 21일 마산 롯데전에서는 팀이 3:2로 뒤지던 7회말 주자 만루 상황에서 [[김사율]]과의 대결에서 싹쓸이 3루타를 쳐내며 팀의 결승타를 기록하였다.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실책 한개를 기록하며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4일 문학 SK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팀은 2:4로 패배하였다. 일단 시범경기에서의 모습만 보자면, 컨택에 대한 재능은 확실한데 아직까지 그 외의 부분에서는 미숙한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